산속에서 갑자기 신호가 안 잡혀 당황한 적 있으시죠? 등산객들이 오래도록 믿고 써온 산길샘(나들이) 어플의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 드릴게요.
왜 다들 산길샘을 쓸까
가장 큰 이유는 오프라인 지도예요.
집에서 와이파이로 갈 지역 지도를 미리 받아두면, 데이터가 안 터지는 음영 지역에서도 비행기 모드로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GPS 신호만으로 작동해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은 것도 큰 장점이고요.
네이버·구글 등 여러 지도를 골라 쓸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다녀온 GPX 경로 파일을 불러와 ‘따라가기’도 가능해서 초행길이나 험한 산에서 든든합니다.
가격은 완전 무료예요.
설치와 사용 핵심
현재 안드로이드 전용이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산길샘’ 또는 ‘나들이’로 검색해 설치하면 돼요(개발자 ‘나들이’ 확인).
처음 실행 시 위치·파일 접근 권한은 꼭 허용해야 경로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산행 전, 앱 메뉴의 지도 다운로드에서 갈 지역을 와이파이 환경에서 미리 받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줌 레벨은 세밀한 길까지 보려면 최소 15~17레벨까지 받아두길 권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정식 지원이 안 되니 ‘트랭글’ 같은 대체 앱을 고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