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지원금에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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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금 12만원, 사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예방형과 관리형 두 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고 시범지역에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는데요.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봤어요.
예방형·관리형, 나는 어디 해당할까
예방형은 만 20~64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체질량지수(BMI) 25.0kg/㎡ 이상이면서,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0mmHg 이상, 공복혈당 100mg/dL 이상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대상이에요. 참여 기간은 2년이고, 걷기와 건강관리 실천 정도에 따라 최대 12만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어요.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해 케어플랜을 수립한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대상으로, 1년간 최대 8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두 유형 모두 신청만 하면 나오는 현금이 아니라 실천한 만큼 쌓이는 포인트라는 점이 중요해요.
신청 방법과 시범지역 확인하기
신청 시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지정된 시범지역 안에 있어야 하고, 2026년 기준 전국 50곳에서 운영 중이에요.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예방형 시범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건강보험25시’ 앱, 관할 지사 방문으로 가능하고요, 예방형은 앱에 보수계나 활동량계를 등록해야 걸은 만큼 포인트가 인정돼요. 참고로 이 앱은 2026년 3월 ‘The건강보험’에서 개편된 이름이에요.
포인트,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적립된 포인트는 지정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 구매에 쓸 수 있고, 관리형은 등록한 병의원의 진료비·약제비를 자동 차감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